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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또떠나는남자 SAS런 도중 대한항공에서 기체결함으로 못갔네요.

by 월럼프 2024. 12. 10.

 

또떠남이 몇달전 에바항공을 타고 비엔나로 가다가, 항공편이 지연되서 연결편을 놓치고 고초를 겪은이후, 많은 사람들이 비싸도 대한항공 타야한다고 조언을 해줘서 이번에 SAS런의 시작편으로 대한항공으로 선택했다고 하네요.

 

SAS런이란?

스카이팀 15개 항공사 타서 100만 마일 받는 프로모션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오키나와 구간을 출장이 있어서 워밍업 삼아 탑승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의 고객 불만 원인은?

 

출발이 4시간 지연되었으며, 중간에 램프리턴이 있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안내가 없었어요. [2]대한항공의 기체 결함과 폭설로 인해 빈번한 기계 고장이 발생하고, 고객의 불만이 커지고 있죠. [2]고객은 직원으로부터 대응 및 보상에 대한 정보 부족을 경험했으며, 기체 결함의 책임 소재와 자연재해로 인한 보상 여부가 불확실해요. [2]직원이 자연재해와 기체 결함에 따른 면책 규정을 언급하며 보상이 어렵다는 remarks에 대해 고객의 불만이 제기되었죠. [2]대한항공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흔들리며, 서비스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에 요..

 

 

대한항공 결항, 고객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대한항공의 항공편 결항은 단순히 자연재해가 아닌 기체 결함에 더 큰 원인이 있으며, 승객들은 대한항공의 지원을 기대했어요.고객들은 반복되는 동일한 답변과 대체편이 없다는 안내에 분노하며, 특히 가족 구성원과 크루즈 일정을 가진 승객들은 심각한 불만을 표출했죠.

 

고객센터는 연결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며, 직원의 실수로 예약이 잘못 처리되는 경우도 발생했어요. 대한항공의 결항률은 이날 전체 결항 편수 중 58%로,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죠. 항공사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만, 대한항공은 고객의 기대를 저버리고 저비용 항공사와 다름없는 대응을 보였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대한항공에서 폭설보다는 기체결함 측면이 더 커 보이는데,

눈이 오는김에 묻어가면서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애쓰는 부분이 보여서 눈쌀 찌푸려지네요.

 

제가 저기 타고 있었던 승객이라면, 대한항공에 대한 정이 떨어질꺼 같습니다.

 

저럴때 더 대응을 잘해야, 앞으로 이미지가 좋아질텐데 말입니다.